변인화 기자
인천 초등 2~6학년 대상…5월 30일 실기·면접 거쳐 선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6년도 교육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합창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사절단인 합창단은 어린이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이어왔다. 교육반은 합창의 기초 훈련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과정이다.
교육반 단원으로 선발되면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내 복합문화공간에서 성악과 안무 등 전문 지도를 받는다. 매년 음악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정식 연주반으로 승급할 경우 연주복과 장학금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최대 21명이다.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6학년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다.
원서 접수는 5월 17일 정오부터 5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인천소년소녀합창단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wowo2025@korea.kr
)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5월 30일 실기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실기에서는 자유곡 1곡을 암보로 부르는 노래 시험과 음감 테스트가 실시되며, 이후 학부모 동반 면접이 이어진다. 최종 합격자는 6월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합창단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합창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합창단 사무실(032-420-2087)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