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영적 동질감 확인? …31번 환자

by 발행인

27일 신천지 대구교회 “1차 검사 1천16명 중 82% 833명이 코로나19 확진”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31번 환자가 참여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벌어진 종교 집회에 이만희 교주가 참석했는지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톡특한 종교 예배를 한다는 신천지 교회라지만, 교인 1천 16명 가운데 833명이 코로나19 확진이라는 결과 앞에서는 무서운 상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들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과 영적 동질감을 확인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감염 유발 행위를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우울한 상상 말이다.

집단 자살하는 이상한 종교집단들이 있지 않았나?

그래서 지금 이만희 교주 행방을 찾아서, 대구 신천지교회에서 벌어진 종교 행사에서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 했는지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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