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80% 경증으로 자가 치료, 20% 병원 치료

by 김성화

2020년 2월 29일(09:00 기준) 확진자 2,931명 격리해제27 사망자 16명으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정부는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우선 치료하고, 나머지 경증 환자는 자가 치료를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중에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중증 환자를 제대로 선별해서 치료하지 못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정부는 중증 환자를 치료해서 사망자를 줄이는 방식으로 방역 체계를 변환시킬 것으로 예정된다.

29일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에 감염된 사람들 80%는 다양한 감기(독감) 치료약 등으로 자가 치료가 가능하고, 나머지 20%는 치료가 필요하고, 중증 환자는 나머지 5%는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단호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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