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어린이 백일장 ‘제6회 부평사랑글짓기대회’, 한글날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온라인도 접수

by 정재환 기자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문화와복지분과는 초등학교 대상 제6회 부평사랑글짓기대회가 한글날 내일 9일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6회 부평사랑글짓기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온오프에서 동시에 접수를 받는다.

9일 오전10시에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 설치된 운영부스와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www.icbp.go.kr/agenda/)에 글짓대회 시제와 시제 해설문을 동시에 올릴 예정이다. 글짓기 원고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제6회 부평사랑글짓기대회는 부평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초등학생들이 시제를 통해서 알아가게 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으뜸상 부문에 인천시교육감상이 추가됐다.

제6회 부평사랑글짓기대회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9일 오후 5시까지 부평구청 어울림마당에 설치된 운영부스로 제출하거나,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 대표 이메일( bp21@hanmail.net)로 송부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오후5시까지 접수된 원고만을 인정한다.

원고에는 참여한 학생의 학교명, 학년, 이름, 연락처를 꼭 기재해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원고는 심사를 통해서 가려 뽑고,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유선으로 직접 전화로 통보한다.

시상식은 10월 19일(월) 오후4시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부평구청장과 구의회의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행사 문의는 부평의제21실천협의회(032-509-606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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