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코로나19 의료진에 간식 지원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26일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160만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식 지원은 코로나19의 지속되는 확산세로 열악한 환경에서 쉴 새 없이 일하는 의료진들의 코로나블루 우려가 가중되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보건소와 삼산체육관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는 보건인력 320명이며, 지원 물품은 열악한 환경에서 쉴 새 없이 일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샌드위치로 구성됐다.

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이번 간식을 지원하였으며, 26일 부평구 보건소에서 전달식을 통해 샌드위치와 응원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간식을 지원하게 됐다”며, “공단도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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