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위드 코로나’ 준비에 나서

by 정재환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실내체육시설 3개소(부평국민체육센터, 부평구다목적체육관, 북부교육문화센터) 대상으로 고객 편의 사항 및 안전사고 유발요소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향후 실내체육시설 운영 시 코로나19 및 이용 중 안전사고 예방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입장동선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 ▲고객 이용편의시설 점검 ▲고객 안전사고 유발요소 사전 발굴 등이다.

공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미비점은 신속히 보완하여 안전한 체육센터 조성에 힘쓸 예정이며, 정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정책에 대응하는 실내체육운동 프로그램 개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장세강 이사장은 “지속적인 고객 편의사항과 시설의 점검․개선으로 이용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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