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에 풋살장 8월 개장..7월 25일부터 온라인 예약 접수

by 정재환 기자

21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에 준공된 삼산 풋살장(부평구 삼산동 106-111)의 온라인예약 시스템 도입이 완료되어 8월부터 본격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삼산 풋살장은 인조잔디구장 1면, 펜스, 골대 2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단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풋살장은 사전 예약만 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상시 개방 시설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삼산 풋살장 온라인 예약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풋살장 메뉴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8월 예약은 7월 25일(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접수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체육사업팀(032-521-300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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