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신한은행 부평구청점(지점장 공태귀)에서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 참여 일환으로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에 참여해 왔는데 특히 올해에는 10월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에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 공귀태 부평구청점장은 “복지관에서 코로나시대를 힘들게 이겨내고 어르신들을 위하여 풍성한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팀장은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에 동참한 신한은행 부평구청지점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효행 실천과 경로효친 사상이 고양되도록 어르신을 위한 행사 진행시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단체와 연계를 통하여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