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다씨] 이젠 가면을 벗어라

부평에서 젊은 축에 드는 모 정치인이 페이스북에 울린 글들을 보면,

도대체 이 사람은 모정당에 소속된 정치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글과 사진을 올린다.

그가 지역에서 여야가 뭐가 있나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하고 반문할 자다.

말이여 좋지.

부평 지역에서 정치하겠다는 사람이 부평구청, 부평구의회에 대해서 감시하고 질책하는 발언을 찾아보지 못했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정치하면 뭐하나.

자기 과시용으로 정치를 수단으로 삼았고, 이념적인 방향성은 저쪽인데, 자기 출세를 위해선 이쪽 정당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나온 것이 분명한 사람이다.

부평 조병창 문제를 일으킨 모 지역시민단체 사람과도 너무 잘 맞다.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는 모씨가 가까이 지내는 모 지역시민단체 사람은 친일매국행위라고 규정하는데,

모씨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별 생각은 없겠지만…

자칭 젊다고 하는 모씨는 좌파정책을 만들었다고 떠들고 다닌다. 그것도 자랑스럽게.

그러니 부평에서 도대체 저 사람은 저쪽 당 사람이 아닌데, 왜 그쪽 당에서 출당시키지 못하는 싶다.

저런 사람이 젊다는 이유로 부각을 받고 있으니,

부평이 더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젊다고 자칭하는 모 정치인은 정체성이 맞는 저쪽 정당으로 가는 것이

부평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젠 가면을 벗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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