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석 기자
부평도서관 올빼미 인문학
공자의 사상을 오늘에 되새길 기회
이달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인천시교육청 부평도서관은 5월 2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모두 4회에 걸쳐 ‘2025년 제2차 올빼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공자, 인간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공자(孔子, BC551~479)의 사상을 두루 조명하고 오늘날 현대사회에서의 그 의미를 되짚어본다. 인천의 대표 인문학서당 ‘온고재(溫故齋)’의 이우재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 주제는 이 대표가 2017년 3월 출간한 책의 제목과도 같다.
저자는 책에서 “나를 내세우지 않고(克己), 남이 갖고 있는 차별성(특수성)을 인정하고 그에 맞게 대하는 것(復禮)이 바로 남도 나처럼 될 수 있게 해주는 것. 즉 나처럼 자신을 이루게 해주는 것이다.”로 공자 사상의 요체를 풀이한 바 있다.
강좌 ‘공자, 인간의 길을 묻다’는 △공자와 공자의 시대 △공자의 효(孝) △공자의 예(禮) △공자의 인(仁) 등의 순으로 네 차례 진행된다. 청소년 이상 시민 누구나 부평도서관 누리집(lib.ice.go.kr/bupyeong)을 통해 신청,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인문학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독서문화과(☎032-510-7353)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