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8] 부평서초등학교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전선에 무기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1941.5.5. 부평에 인천일본육군조병창을 개창한다.

이를 전후로 조병창 인근에는 일제의 전쟁 수행에 필요한 군수 납품 공장들이 속속 건설되며 부평은 공업 지대로 변모한다.

따라서 일본인들과 조선인 근로자들이 밀려들면서 주택지와 학교ㆍ시장 등 도시 편의 시설이 부족하여 조선시가지계획령에 의거 1941년부터 소화토지구획정리사업 이 실시됩니다.
(이 사업은 광복ㆍ한국전쟁ㆍ전후복구 사업 등에 밀려 1970년에 완성)

1941년 3월 31일 부평서초등학교가 개교 한다.
운동회 사진은 1957년 Morton 사진으로 부평서초등학교 운동회는 매년 어린이날을 전후하여 열렸다.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축제였다.

당시 부평서초등학교 인근, 부평자유시장의 전신인 공설시장이 있었다.(부평1동 부광장로교회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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