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중국 우환 바이러스 가장 먼저 경고 보내

글쓴이: 편집부

지난 해 12월 31일 첫 경고 보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리는 ‘우한 바이러스’를 WHO가 경고한 날은 1월 9일이다. 당시 WHO는 “우안시 화난(華南)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람이 동물에게서 감염됐다”고 밝혔다. CDC는 WHO보다 3일 앞선 1월 6일 우한 바이러스 존재를 알렸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이들보다 앞선 작년 12월 31일 캐나다 AI기반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블루닷(BlueDot)이 고객들에게 ‘우한 바이러스’를 알리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블루닷’은 AI기반 알고리즘이다. 언론 보도나 동식물 질병 네트워크 등에서 나온 데이터를 모아서 분석, 고객들에게 ‘우한’ 같은 집단 감염이 발생할 위험 지역을 피하라고 사전에 알려주는 플랫폼이다.

About THE BUPYEONG PO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