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PYEONG POST

대신 읽고 쓰는 IT 기기들! 시각장애인을 위한 휴먼터치기술!

  우리에게는 하나의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 라이프’! 하지만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전화거는 것조차 쉽지 않은데요. 스마트폰 없이 점점 살아가기 힘들어진 요즘, 장애로 인한 정보 격차가 심해지면 안되겠죠? 그래서 최근에 장애가 있는 분들도 정보접근이 용이하도록 한 기술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휴먼터치기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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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앙일보] [서소문 사진관] 만져야 보이는 작품

앞을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도 명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까? 서울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가면 가능하다. 광교갤러리는 물이 흐르는 광교 아래에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국내외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수작업과 3D 프린팅으로 재구성,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만져보며 감상할 수 있는 ‘촉각 명화전’을 열었다. 전시는 20~24일까지. 시각장애인들에게 미술 감상의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이중섭·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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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이 있어요] 시각장애인 최초 스마트워치

“와우!” 지난 3월 26일 미국 샌디에이고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31회 국제 보조공학 장애인 컨퍼런스’에 ‘살아 있는 팝의 전설’ 스티비 원더가 등장했다. 그 자리에 있던 세계 최초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워치 ‘닷워치’(Dot Watch)의 시제품을 체험한 뒤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질렀다. 어렸을 때 ‘미숙아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은 스티비 원더는 “하루빨리 받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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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상 사실 게재해도 처벌받아’

소셜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명예훼손’ 사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 명예훼손(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사건이 3616건으로, 2014년 1892건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다. 검거된 인원도 1936명에서 3258명으로 68.3% 늘어났다. 올해는 지난 5월 31일까지 1385건의 사이버 명예훼손이 접수됐으며, 이 중 1091건(78.7%)의 1389명이 검거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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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 시선집에는 인천의 역사가 없다.

창씨개명을 미화한 시 작품이 실린 문학산 시선집   인천시가 발간한 시선집 ‘문학산’이 지역 문화계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그 이유인즉선, 시선집에 지역 시인 홍명희씨의 ‘시인의 모습’이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를 통한 영구 집권을 꾀하기 위해 단행한 창씨개명… 일본사람 성씨와 이름을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조선 사람들에게 명명하게 한 사태를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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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왈 인천] 시험판 예비1호

<왈왈 인천> 시험판 예비1호(2016. 5. 30(월))   첫걸음을 고합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인천언론 모니터링, 비평독자모임에서 발간하는 <인천언론 왈왈비평> 편집팀입니다. 300만 도시이면서도 방송주권을 갖고 있지 못한 대도시 인천엔 안타깝게도 고만고만한 지역신문들이 독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 조금 심하게 말하면, 인천시를 비롯한 각급 행정기관에 빨대를 꽂은 채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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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당선자. 송도유원지 시민의 품으로

  지난 5월 8일(토) 바보주막에서 인천시민팟#4#이 공개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시민팟은 2시간 동안 첫 공개방송과 함께 동영상으로 녹화해 유튜브와 팟빵에 업로더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박찬대 덩선인을 초대해, 정치에 입문한 이야기와 개인사, 그리고 연수구 현안과 국회 의정활동의 각오 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찬대 당선인은 현재 폐장된 송도유원지를 다시 인천시민들에게 반드시 돌려주는데 역할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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