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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로봇!!! 자짱면도 로봇 배달?

배달로봇

미국 위싱턴에서 배달로봇이 허용될 조례안이 상정됐다는군요. 배달로봇이 상용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자짱면을 로봇이 배달하게 되면 그많은 배달맨들은 우찌 되는 것인가? 남미에서는 고용과 복지 차원에서 엘레베이터에 1명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암튼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들과 조화로운 결합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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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70주년… 주요한의 ‘여적’ 필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한국 근대… 일제강점기라는 그늘이 늘 가로 막고 있는 형국… 그런 시절… 일본어를 공부하고 일본사람인지 조선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든 시절을 살아온 우리 근대 문학인들이 주로 활동한 데는 언론사였다. 신문사 기자로서 편집자로서 일하면서 근대문학인들은 자신의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그런 관계로 유독 우리나라 문인들은 신문사와 인연이 깊을 수 밖에는 없었다. 경향신문이 올해로 7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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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10. 29년 전. 대학생이 고문으로 죽다

박종철.. 서울대 언어학과 재학생. 1987년 1월 10일.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고문을 당해 죽었다. 딱하고 치니 억하고 죽었다. 당시 군부정권은 그냥 죽었다고 했다. 고문은 없었다고….. 당시 박종철은 선배 소재를 묻는 말에 말을 하지 않았고,,, 그 이후 그 선배는 박종철을 죽인 군부독재가 만든 당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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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가구당 빚 1조원대….수소폭탄 보다 무서운 빚폭탄이 터진다.

서울 시민 가구당 빚 1조원대… 어제 일은 아니다. 심각한 수준을 벗어났다. 이른바 폭탄 돌리기.. 이제 터질 모양새다. 20대 총선에 표심으로 집결될 문제.. 정치권에서는 빚폭탄을 유예시키기 위한 꼼수들이 나올 것인데… 조금 유예할 방법은 없을 듯. 어떤 방안을 내놓을 지 지켜보자…. 뻔한 결론이겠지만…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11010140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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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헌책방이 뜬다?

헌책방이 미국에서 뜬다? 이 기사 제목이 눈이 간다. 그러나. 미국에서 새책과 헌책의 구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미국에서 헌책방이 는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한국에서는 20년 전에는 헌책방이 많이 생겼다. 헌책방이 많이 생긴 것을 나름 분석해보면… IMF 사태 이후에 성장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고, 마이너스 성장이 현실화되면서 새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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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민에 월115만원 지급’ 네덜란드도 복지실험,,,공동체 유지가 그 핵심

자본에 의한 공동체 유지가 종말을 고하고 있다. 불평등과 불공정이 밑바탕을 둔 자본주의 카데고리로는 인류 모두가 평화롭게 지낼수 없다는 징후가 북유럽에서 이미 간파…. 창의적 노동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직접 나서는 것.. http://media.daum.net/foreign/all/newsview?newsid=2015122715435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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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2040년에도 전기차 비중 1%도 안될 것”….전기차 확산, OPEC 못 마땅

석유 에너지를 매개로 형성된 권력 카르텔… 전기차, 수소차 등장으로 석유 권력의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해 전기차의 보급은 필요합니다. 화성 탐사선 등 우주선 연료는 석유가 아님을 확인한다는 효율성과 인류의 미래 지속성을 위해선 전기차로 가야 하는 것이 옳은 방향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227114545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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