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0원

by 이장열 편집인

부평구 2021년 생활임금 시급이 1만190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확정된 2021년도 생활임금은 내년도 물가상승예상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 생활임금 1만090원보다 1% 인상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8천720원보다 1천470원(16.86%)높은 금액이다.

2021년도 부평구 생활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평균 근로시간 209시간 기준 212만9천710원으로, 최저임금 182만2천480원 대비 30만7천230원이 늘어나게 된다.

2021년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대상은 구 소속 근로자나 출자·출연 기관 소속 근로자, 구로부터 사무를 위탁받거나 구에 공사, 또는 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에 소속된 근로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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