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에서 11월 22일(일) 청와대 연설비서관 출신 강원국씨를 초청해서 글쓰기에 대해서 토크쇼 형태로 온라인로 진행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런데, 청와대출신 말고도 충분하게 글쓰기에 대해서 이야기할 강사들이 많은데, 굳이 정치성을 띤 사람을 초청하는 것은 중앙도서관에서 적절한 초청이라고 보기 어렵다. 이렇게 자꾸 시교육청에서 정치적인 행보를 진행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