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익용 의원, 부평자활센터 공식 감정평가 없이 매입 확인..매입 의혹 증폭

by 이장열 편집인

지난 23일 부평구의회 제241회 정례회 제5차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6억원에 매입한 부평자활센터만이 공식 감정평가서 없이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그 이유를 두고 의혹이 일고 있다.

이날 엄익용 의원은 부평자활센터 운영 관리 부서인 사회보장과 담당자에게 “부평구가 부평자활센터를 공식 감정평가도 없이 36억원에 매입했다. 최근 5년간 부평구가 매입한 부동산이 9건인데, 유일하게 부평자활센터만이 감정평가 없이 매입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절차 위반임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서 사회보장과 담당자는 “그렇게 알고 있다”며 감정평가 없이 진행된 이유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못했다.

부평자활센터는 계획 수립부터 매입 과정, 매입 이후에 리모델링비 추가 증액과 옥상의 하자 발생 등으로 골치거리로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36억원 부동산을 매입할 때 거쳐할 공식 감정평가도 없이 진행한 것이 다시 드러나 부평자활센터를 둘러싼 매입 의혹이 더욱 증폭될 것으로 내다보인다. (본보: 2020년 9월 15일자: 엄익용 의원, ‘부평구자활센터’ 건물 주변 시세보다 높게 매입 의혹 제기, http://www.bupyeongpost.com/post/10317)

특히 부평구가 최근 5년 기간 동안 매입한 부동산 대상 물건 9건 가운데 부평자활센터 매입 금액이 제일 높은 금액인데도 공식 감정평가를 하지 않은 것은 행정 처리상 있을 수 없는 이례적인 행정으로 받아들여져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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