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시민의 서가’ 도서 전시

by 이장열 편집인

시민들이 가려 뽑은 책들로 구성한 ‘시민의 서가’가 서구도서관에서 전시 운영되어 화제다.

서구도서관(관장 박진경)은 2021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서가’ 도서 전시를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올해 1차 전시는 2월부터 4월까지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의 추천 도서를 전시한다. ‘책 읽는 多BOOK한 가족’은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며, 매월 우수 다독 가족회원을 선정하여 대출 권수를 확대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매달 2가족씩 총 6가족의 추천도서를 소개할 계획이며 도서관 이용자에게 북큐레이터의 역할 기회를 제공하여 더욱 의미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의 서가’ 도서 전시는 △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도서 △ 지역서점 독립출판물 △ ‘북 리스타트’ 독서동아리 회원 추천도서 전시가 예정돼 있다.

‘시민의 서가’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자료실(☎585-71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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