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에 노사 한뜻

by 김성화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5월 21일 공단 회의실에서 이사장, 노동조합 위원장, 상임이사, 노동조합 간부,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근절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언식은 직원간 상호 존중을 생활화하여 성희롱·괴롭힘 예방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단 이사장과 노동조합 위원장이 공동으로 노사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참석한 임직원들 또한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다짐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정책 선언문에는 직장 내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의 방안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력, 괴롭힘 행위 등에 대한 엄중 대처의 내용을 담았다.

장세강 이사장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행위에 대하여 엄중히 대처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 및 예방활동을 통해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임직원에게 이번 선언의 의미를 잊지 말고 직원 개개인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다짐 실천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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