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문화재단, 지역뮤지션 앨범제작지원 쇼케이스 진행

by 김성화 기자

최근 25일 부평구문화재단은 부평구 청천동의 카페에서 지역뮤지션들의 제작앨범에 대한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모집했던 ‘문화도시부평,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에 따른 음원 발매 쇼케이스로, 지역뮤지션 강효준, 감성골목, 그렇게 우리는 음, 남달리, 뷰렛, minjo, 복다진, 신용남, 이기영, 전유동, 정유천, 코비, 택우, 은호수, 김형래, 라파시온, 민나린, 아코디엠, 여운이 참여했다.

쇼케이스는 110명의 부평구민이 현장에 참여했다.

올해 ‘지역 뮤지션 앨범 제작 지원사업’은 선정 이후 약 3개월간 총 19명(팀)에 대해 역량 강화 네트워크 워크숍,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해 총 22곡이 발매됐다. 온라인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각 뮤지션별 유튜브 채널 또는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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