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 어린이부 우승

변인화 기자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달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 참가해 어린이부(Children’s Choir)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

이번 대회는 해외 12개국을 포함해 70여 개 정상급 합창단이 참여한 국제행사다.

계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건용 곡 ‘달아달아’와 모차르트 변주곡으로 친숙한 ‘Ah! Vous dirai-je, Maman’을 선보였다. 단원들은 특유의 맑은 음색과 섬세한 화음으로 곡의 예술성을 극대화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기술적 완성도와 감성 표현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70여 팀이 운집한 국제적 권위의 대회에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지역 사회의 자부심을 고취했다는 평가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국제 무대에서 계양의 위상을 드높인 단원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합창단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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