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석 기자
인천시교육청 계양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3일(토) 오후 2시, 계양도서관 계수나무홀에서 ‘김애란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김애란 작가는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를 주제로 소설 속 음악과 계절을 소개하고, 우리 삶에서 노래와 이야기가 가지는 의미를 독자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신작 소설집『안녕이라 그랬어』를 비롯해 대표작『두근두근 내 인생』,『바깥은 여름』,『이중 하나는 거짓말』등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인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계양도서관 누리집([도서관서비스]→[독서문화행사]→[온라인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 032-540-44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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