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인천 송도 클래식으로 물든다…‘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 3일간 열린다

변인화 기자

조재혁 독주, 문태국 & 박종해 듀오, 23인조 체임버 오케스트라까지
가족이 함께 연주하는 참여형 공연‘패밀리 하모니 프로젝트’눈길

실록의 계절 5월 클래식 선율로 인천 송도가 물든다.

인천문화재단 송도트라이보울은 5월 8일~5월 10일까지 3일간 ‘트라이보울 클래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페스티벌은 바로크부터 고전주의,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아우르며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개막하는 5월 8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피아노 리사이틀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 9일과 10일에는 앙상블 파체, 첼리스트 문태국과 피아니스트 박종해 듀오, 아렌트 & 정민호의 바로크 프로그램 등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 10일 저녁 공연은 축제를 위해 구성된 23인조 ‘트라이보울 페스티벌 체임버’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첼리스트 문태국

이번 축제에는 가족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트라이보울 패밀리 하모니 프로젝트’가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실내에서는 기획 전시 ‘인천청년작가전 2026-인천/경계의 자리’가 진행되어, 공간에 머물며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형 축제로 구성된다.

송도트라이보울 관계자는 “관객이 보다 자유롭게 클래식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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