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작가전 2026-인천/경계의 자리” 展 개막

최광석 기자

트라이보울의 기획전시, <인천청년작가전 2026-인천/경계의 자리>展이 7일 개막했다. 인천에서 활동 중인 청년 작가 14인의 회화, 설치, 미디어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트라이보울 수변공간에는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졸업생, 재학생의 공동작품이 설치되어 시민과 그 의미를 나눈다.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은 2023년부터 ‘인천청년작가전’을 기획하여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전시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창작 생태를 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

차기율 인천대학교 조형예술학부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예술감독을 맡아 전시를 구성했다. 다양한 장르와 표현 방식을 통해 ‘인천/경계의 자리’라는 하나의 주제를 해석한 작가 14인의 작품을 통합하고 조율했다. 작가들의 작업은 현실을 직시하는 감각과 예술적 상상력이 공존하는 지점을 보여준다.

전시 기간 내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 청년 작가들의 지역에 대한 사유와 다양한 작품의 의미 등을 관람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트라이보울 3층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무료 관람, 월요일 휴관, 궁금한 점은 전화(032-833-599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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