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정재환 기자 부평구 ‘부평풍물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관광축제’로연속 지정됐다. 문체부는 남동구 소래포구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 영덕대게축제 등 총 33개 축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 부평 풍물대축제는 1997년 처음 개최돼 다양한 풍물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작년 23회 부평대축제는 돼지열병으로 취소됐다. 올해 부평풍물대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평구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