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내용 또한 소설에 가깝다”-법무법인부산 정재승 대표(2020. 4. 28)

by 발행인

“그 내용 또한 소설에 가깝다”

부산일보 1면에 오거돈 부산시장 성추행 진술 공증을 맡은 법무법인 부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였던 공증업무도 담당하는 곳이다. 지금 법인 대표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정재승 변호사가 맡고 있다.

부산일보은 법무법인 부산에서 공증을 받았기에 직간접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런 사실과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는 기본 인식에서 제기한 것인데, 정재증 변호사가 부산일보 1면 톱 기사를 소설이라는 폄하한 것이다.

요즘 이 쪽 사람들은 자기와 반대되는 의견이나 글은 모두 소설이라고 치부하고 있다.

문학 공부를 제대로 해보면 알거다. 소설도 사실에 기반한 글쓰기임을….

About THE BUPYEONG PO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