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인화 기자
구제역 발생에 따라 2월 2일부터 휴원
31종 125마리,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5월 1일부터 어린이 동물교실도 운영 재개
구제역 발생에 따라 휴원했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이 다시 문을 연다.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월 2일 문을 닫았던 어린이동물원을 14일부터 재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 미어캣, 다람쥐원숭이, 꽃사슴, 수리부엉이 등 31종 125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 중 구제역 감염 가능성이 있는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는 꽃사슴, 염소, 양 등 3종 9마리다.
어린이동물원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며 휴원일은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이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어린이동물원 재개방과 함께 5월 1일부터 어린이 동물교실도 운영을 재개한다.
어린이 동물교실은 화~토요일 오전 2회(10시 15분~45분, 11시~11시 30분)와 오후 3회(1시 30분~2시, 2시 30분~3시, 3시 30분~4시) 운영하는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하면 된다.
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다시 시민을 만나는 어린이동물원이 동물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평위클리 THE BUPYEONG WEEK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