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숫자

강신명의 ‘물 빠짐’ 경찰제복은 최순실 작품?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 의혹 제기   강신명 전 경찰청장의 3류 경찰제복 교체 배경에 최순실 개입 의혹이 제기됐다. 장신중 경찰인권센터 소장(전 총경)은 8일 페이스북에 박근혜 정부에서 암암리에 벌어졌던 경찰 비위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장 소장은 경찰 채용비위 의혹, 경찰 수뇌부의 인권침해에 관한 도의적 책무, 3류 경찰제복 교체 최순실 개입 …

Read More »

사드 ‘방중’ 놓고 여야 충돌, 승자는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여, 매국사대외교 비판 vs 야, 박근혜 정부 실패작 책임론 부각   송영길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의 사드 방중을 놓고 여야가 충돌하고 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가 특검 현안, 탄핵 심판, 대선 정국을 뒤흔드는 정쟁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방중 의원단은 4일 대중 외교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중국을 방문, 왕이 외교부장의 …

Read More »

친박 유정복 인천시장의 2016년, 시민이 내린 답은 ‘사필귀정’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민주당 인천시당,  ‘나 홀로 불통시정’ 유정복 ‘사필귀정’ 잠언 각인해야 29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민주당 인천시당)은 유정복 인천시장의 계속되는 ‘유아독존’식 불통 시정에 철퇴를 내렸다. 또한 유정복 시장과 연관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부역 혐의와 가족 부동산 투기 특혜 의혹 등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평을 냈다. 논평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그간 …

Read More »

대학입학금, 왜 내야하죠?..폐지론 ‘솔솔’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입시전형료와 이중 부담, 국비로 손실부담 확충해야   채이배(비례) 국민의당 의원이 대학입학금 폐지 의견을 표명했다. 채 의원은 2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도대체 왜, 어째서 대학입학금을 내야할까요”라며 폐지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채 의원은 “입학금에 대한 획일화된 지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학교마다 산정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용처를 투명하게 밝히는 것도 아니고”라면서 …

Read More »

힙합의 민족’ MC스나이퍼, 김진태는 ‘갱단 마피아’?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박광선과 듀오 속사포 랩송 ‘굿바이’ 가사 화제   힙합의 음유시인이자 민족MC로 잘 알려진 MC스나이퍼가 최순실 게이트 속 ‘혼용무도’의 정치풍토를 랩으로 일갈했다. MC스나이퍼는 ‘힙합의 민족‘에 박광선과 듀오 래퍼로 무대에 올라 ’GOOD BYE’ 속사포 랩송을 멋지게 소화했다. 이 듀오 래퍼의 노래 가사는 특유의 정치풍자가 담겨있다. 일례로 ‘막장드라마보다 재미난 세상’, ‘갱단마피아, …

Read More »

김기춘 블랙리스트 ‘쓰나미’, 박정희 ‘유신’ 판박이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군사독재시절의 연예인 대마초 기획공작, 가수 음반 금지곡 지정 떠올라   가칭 김기춘 감독·조윤선 연출의 ‘문화예술 반정부 성향 블랙리스트’가 공개됐다. 1만 명 가까운 문화예술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민족시인 고은, 연출가 이윤택 선생까지 포함돼 충격을 줬다. 과히 박정희 유신의 부활이다. 예술인들은 ‘무지한 바보 김기춘 실장’, ‘출세지향주의 아첨꾼 조윤선 장관’, ‘참 구역질나는 …

Read More »

세월호 잠수함 충돌 의혹, 천안함과 데자뷔?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국방부가 ‘키맨’, 2차 세월호특조위 책임 커져   네티즌 수사대 자로의 ‘세월X’ 동영상이 공개됐다. <JTBC>는 자로를 단독 인터뷰, 취재 속풀이를 풀어냈다. 결과적으로 자로는 세월호 침몰에 외력의 힘이 가해졌음을 밝혀냈다. 자로에 따르면 당시 세월호는 J자 변곡 지점에서 수상한 물체와 충돌하는 모습이 진도VTS 레이더 영상에 잡혔다. 정부측 전문가는 이 물체가 컨테이너박스로 …

Read More »

정두언 “최태민·최순실은 박근혜 재산 관리인”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박정희가 준 채권 60억이 종자돈, 이후 최순실 등 일가가 10조 재산축적   정두언 전 의원은 25일 <MBN> 인터뷰를 통해 박정희 사후 뭉칫돈(채권 60억)이 최태민에게 흘러들어갔다고 전했다. 근거는 조순제 녹취 파일이다. 정 전 의원은 조순제가 최태민 의붓아들이자 박근혜와 연결된 일명 ‘정윤회 전신’이었다고 추정했다. 정 전 의원이 밝힌 녹취록에 따르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