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코로나19′ 에 강한 인도..’강황’ 섭취다.

by 발행인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혼동이다. 중국에 이어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초기 방역 시스템은 잘 작동했다. 그러나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신천지 교회 집단 감염으로 세계 2위 확진자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제 지역 감염을 염두해 둔 전략, 감염환자가 중증으로 가지 않게 하는 치료에 집중한다는 방침을 정부는 지난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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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에 나갈 일 아니다.

by 발행인 박남춘 인천시장이 24일 부평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현장을 점검했다는 보도자료를 뿌렸다. 그 자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도 있었다. 23일 코로나19는 국가비상사태로 규정했다. 방역 현장에 박남춘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나란히 가서 사진을 찍었다. 도대체 방역 현장에는 왜 간 것인지 모르겠다. 복구 현장이면 모를까?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것이 이번 사태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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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 발견과정과 조치에 미숙한 대응 드러내

by 발행인 22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확인된 시간이다. 오후2시에 기자회견을 가지면서 배포한 보도자료에 명시된 시간이다. 문제는, 부평에서 발견한 코로나19 의심환자 발견은 21일(금) 오후2시 30분경에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한 뒤 자가격리 조치를 취한 것으로 드러난 부분이다. 이 의심자는 대구 신천지 종교 활동에 참가한 신도다. 대구시에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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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민방위 체계로 막아야

by 발행인 2020년 2월 21일 10시 기준 신규환자 52명 추가 발생하고 국내 확진자는 총 156명으로 늘어났다. 양상은 대구, 충북, 제주, 경남까지 감염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 문제다. 전국 단위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억제 방지책이 나와야 할 시기다. 전국 단위 재난 안전 시스템은 현재 마련되어 있다. 민방위 체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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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부평갑에는 선거만 있고 주민은 없다?

by 이장열 발행인 부평갑이 4.15 총선으로 어수선하다.  부평갑 선거구에는 며칠 전 간판을 바꿔 단 미래통합당 현 지역구 의원 정유섭 국회의원이 일찌감치 공천을 신청했고, 그에 앞서 유제홍 전 인천시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앞선 총선에서 24표로 정유섭 현 국회의원에게 석패한 문병호 전 국회의원도 비공개로 부평갑에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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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캠프마켓 오수정화조도 근대유산이다.

by 발행인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조선일보와 인터뷰 내용을 보고 한자 적는다. “일본 육군 조병창과 미쓰비시 줄사택, 부평지하호 등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지닌 이른바 ‘불편(difficult) 문화유산’들은 후대에 전할 역사적·교훈적 건축 자산으로 그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훼손이나 멸실 위기에 놓인 근대건축물들을 전수 조사해 관리할 예정이다. 또 부평역사박물관에 미쓰비시 줄사택 건축재를 전시해 부평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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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이제 끝내자.

by 발행인 인천 최초 여성 국회의원 당신일 이유가 없다. 양아치 수준 측근들만 살찌워 지역 황폐화시키는 정치인도 이제 집으로 가라. 인천 지역 정치 지형이 매우 복잡하다.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움직임을 보면 여전히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한 느낌이다. 아직도 정당 정치의 기본룰도 제대로 배운 적도 없는 이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기에 그렇다. 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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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적 진실…아직 그대 민주주의를 꿈꾸고 있나?

by 발행인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흘려 나왔다. 그냥 잘 하지. 앞선 정권에서 자리 보존하는 사람들을 잘 설득해서 알아서 나가도록 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렇게 무리수를 두고 밀어 부쳤지? 하고, 뭘 큰 문제야 있겠나 싶었다. 조국 사태가 불거졌다. 이때도 마찬가지다. 저렇게 잘 생긴 지식인이자 한 때 같은 상상의 동동체(이른바 사노맹)에서 뛰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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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전쟁에서 ‘언론통제’는 전범행위다

by 발행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초기 레테러는 ‘중국 우환 폐렴’이었다. 그 뒤에 중국이 움직이면서 ‘중국 우환 폐렴’이 WHO에 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굳어졌다. 이 사태를 보면서, 지구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정체모를 바이러스와의 대응에도 일국가 우선주의가 판을 치는 세계에 아직도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사태는 1918년도 발병한 ‘스페인 독감’에서도 별 차이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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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젠 심리전이다.

by 발행인 프랑스 보건덩국은  지난 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은 프랑스에서는 돌지 않는다.” 고 밝혔다. 그러면 확진자의 나이와 사전 병력들도 밝히면서, 중환자는 80세 노인 1명이며, 다른 확진자들은 모두 양호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런 워딩은 프랑스 사람들을 심리적으로 안심시켜 주었다. 독감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도 언급했다. 그런데, 지금 중국은 사망자만 몇 명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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