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오 의원, 부평자원봉사센터장이 총선 때 불법 선거운동 펼쳐

by 이장열 편집인

18일 제241회 부평구의회 구동오 의원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류수용 센터장이 총선 때 선거 운동을 한 사실을 지적했다.

구동오 의원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류수용 센터장이 지난 3월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등 선거운동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이 다수 게재했다”며 위법 사항에 대한 처분을 요구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출연 또는 보조를 받는 단체의 상근 임·직원들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현재 류수영 센터장의 SNS 계정에서 선거운동 관련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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