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용균 부평갑 후보, 유제홍 경쟁 후보에 인지도 등에서 20% 이상 앞서

by 정재환 기자

당내 경선에서 조용균 후보가 유제홍 후보에  관심ㆍ감정지수 모두 높아 나와

관심(인지도) 조용균 60%, 유제홍 40%…감정(선호도) 조용균  70.5%, 유제홍  52.8% 결과 나와

국민의힘 인천 부평갑 조용균 예비후보가  지난 1개월 간 AI-빅데이터 여론조사업체 “‘AI&DDP Co.” 조사한 결과 경쟁 유제홍  예비후보에 인지도 등에서 20% 이상 앞선 결과가 나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조사 결과에서 관심지수의 경우 조용균 예비후보 60%, 유제홍  예비후보 40%로 각각 집계돼 두 예비후보 사이에 무려 20% 포인트 차이가 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조용군 예비후보의 초반 열세가 완전 역전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선호도를 뜻하는 감정지수에서는 조 예비후보가 각각 긍정 70.5%, 부정 9%로 나타났으며 유 예비후보는 긍정 52.8%, 부정 11.4%로 조사돼 조 예비후보가 긍정에서는 17.7% 포인트 앞서고 부정에서는 2.4% 포인트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AI&DDP Co.’가 부평구갑 유권자를 대상으로 조용균 후보와 유제홍 후보를 두고, 지난 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인천 지역 언론,  커뮤니티,  SNS의 실질 언급량 △이슈 집중도,  긍정, 부정 감성 분석 알고리즘에 의한 지난 한 달 간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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