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스크와 신천지 탓만 할 때가 아니다

by 발행인

정부가 마스크 확보와 유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모양새다. 며칠 전 문재인 대통령이 식약청장에게 마스크  유통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질책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방지와 억제 보다는 확진자 가운데 중증 환자를 가려서 치료해서 위험 상태로 벗어나게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마스크는 민간에서 만든다. 정부가 민간 업체에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 무조건 만들라고 하면 되는 상황이 이니다.

정부는 현재 대구와 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집중해야 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확진 환자를 가려 내고 이를 격리하는 방식이라면, 대구과 경북은 중증 환자 위주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이제, 대구와 경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 마스크과 신천지 탓만 할 여유가 없다. 

정부가 그 책임자다. 

About THE BUPYEONG PO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