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12] 大井里

박명식 부평문화원 이사

대정리(大井里)는 조선시대 말기에 불리던 부평동의 옛이름이다.

마을 주민들이 쓰던 큰우물(대동우물)이 있었으나, 1930년대 조병창이 들어오며 부평역과 광장을 확장하며 上洞마을과 큰우물은 사라지고 下村마을 만 남는다.

소방소 옆에 신용동(新龍洞)이라는 동네가 들어서고 부평연합병원(세림병원 전신)옆에 다시 우물을 팠으나 이마저도 도시가 확장되며 1980년대에 없어진다.

1883년 이후, 개항장 인천이 날로 발전하자, 이것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부평사람들은 부평이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동인천역 앞에 있는 ‘용동큰우물’의 이름을 빌려 ‘新龍洞’이라 마을 이름을 지어 불렀다.

※富平郡 同所井面 大井里
※동소정면에는 162호(1759년)가 있었으며 대정리, 마분리, 항동, 구지리 (구산동)마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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