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현 기자
체험행사·버스킹 공연에 애니메이션 상영까지…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인천 부평구는 오는 19일 갈산동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에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굴포애(愛) 달밤 야외극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것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을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작된다. 이어 버스킹 공연과 요들송 공연 등 식전 행사가 진행되며, 오후 8시부터는 애니메이션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 상영된다.
영화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은 서로 다른 존재가 우정을 쌓아가며 공존의 가치를 전하는 작품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또는 현장 관람을 통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10일부터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좌석이 우선 제공된다. 현장 방문객은 자유관람석을 이용하거나 개인 캠핑의자와 돗자리를 지참해 관람할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굴포먹거리타운 참여 업소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공연과 영화를 즐기며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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