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AI 횡단보도’ 천국 첫 설치…인천/부평에도 AI 횡단보도와 AI신호등도 생겼으면

글쓴이: 발행인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지능형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시스템’이 설치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시 옥계 신나리 2차 아파트 주변 옥계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1곳에 최근 이 시스템이 설치돼 시범 운용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훨씬 잘 보이는 ‘지능형 바닥 표지등’, ‘지능형 교통안전 표지판’을 갖추고 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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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사 결과, 인천문화재단 운영 관리 엉망 부실 드러나

글쓴이: 이윤진 기자(지역탐사팀) 인천문화재단 운영 관리에 난맥상이 인천시 정기감사를 통해서 드러났다. 인천시가 지난 5일 공개한 ‘2019년 인천문화재단 종합감사 보고서’를 보면, 201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2건의 부적정 행위에 대한 지적과 처분을 받았다. 시는 문화재단에 시정 6건, 주의 3건, 개선 권고 1건 등 행정 상 조치 10건을 처분했다. 또한 재정 상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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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통 확대 문자 서비스 2억원 책정?

글쓴이: 이윤진 기자(지역탐사팀) 시가  2020년도 시민 소통을 위해 문자 발송 서비스로 2억원을 예산 책정했다. 2019년 12월 5일 열린 제258호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회의에서 나왔다. 신봉훈 시 소통기획관은 문자 발송을 2억 편성했다고 답변했다. 문자 1건에 100원으로 10만명에 10회 발송하는 것으로 예산을 구성했다고 한다. 처음 예산은 4억원을 편성했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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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 ‘시 낭송 콘서트’ 열어

글쓴이: 정재웅 기자(지역탐사팀) 부평구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깊어가는 가을 밤 시로 물들다’를 주제로 시 낭송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독서 동아리 회원들과 가족 및 주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는 등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실시됐다. 인천 향토 문학회인 갯벌문학회 소속 방시원(시인·시낭송가)씨를 비롯해 함용정(시인·수필가), 소정남(시인·시낭송가), 김영환(시인), 이효리 외 3인(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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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 작가, ‘민족혁명가 김원봉’ 출판기념회 열려

by 이장열 편집인 11월 27일 인천문화재단 인천서점 2층 강당에서 소설가 이원규 선생이 새로운 자료를 발굴한 증보판 격인  ‘민족혁명가 김원봉'(2019, 한길사)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원규 소설가는 “마지막 작업이라는 생각으로 김원봉에 매달렸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원규 소설가는 이 평전 서문에 “저는 연구자가 아니라 소설가입니다”라고 밝히면서, 평전 쓰기의 어려움을 “소설가의 상상력으로 구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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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 제휴] 애국지사 현양사업의 공(公)과 사(私)를 구별하자.

글쓴이: 박흥열 발행인(강화뉴스) 올해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독립애국지사 현양사업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지금은 쉽게 말하지만 1910년대 이후 절대 다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당연하게 여겼고, 소수의 독립운동가들을 “철이 없거나, 치기어린 사람” “실력도 없는 무뢰배” “독립을 핑계로 위협하는 강도” 취급을 했다. 일본의 감시와 탄압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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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동특보 등 특별보좌관 8명 위촉

글쓴이: 이윤진 기자(지역탐사팀) 인천시는 25일, 노동특보 등 8명의 특별보좌관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규 위촉자는 노동·사회복지·홍보·문화정책·대외협력특보이다. 노동특보에는 원종인 민주노총 인천본부 부본부장과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인천·부천지역본부 의장이 위촉됐다. 노동특보는 다양한 노동행정 수요에 부응하고 효율적인 민·관 협치 시정을 위해 양대 노총 등 노동계와의 정보공유 및 소통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복지특보에는 이은주 인천사랑노인요양원장이 위촉됐다. 이은주 사회복지특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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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 교수, “먼저 온 손님이 주인이다. 인천이 그런 데다”

글쓴이: 편집인 최원식 명예교수는 인천 출신답게  인천과 인천문학에 접근하는 통로를 일러주는 주고 있다. “근대도시는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봉건시대와 다른 점이다” “근대도시의 실험장으로서 인천. 인천은 근대도시다” “먼저 온 손님이 주인 행세하는 것이고, 뒤에 온 손님은 주인 대접을 잘 해줘야 한다. 인천이 그런 곳이다” 최원식 명예교수는 11월 23일 인천서점에서 인천작가회의가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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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보대사 11명 선정 위촉장 수여

글쓴이: 이윤진 기자(지역탐사팀) 인천시는 11월 2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시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는 지난 9월 4일부터 20일까지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모집 했으며 지난달 2일 홍보대사 추천위원회를 열어 11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일반시민 7명, 방송·연예분야 2명, 문화· 예술분야 1명, 체육분야 1명 등으로 그간 연예인 위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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