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부평

박근혜 정부 「퇴진하라」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민주노총 긴급 성명 “문제는 최순실이 아니라 박근혜‘     민주노총이 박근혜 정부 퇴진을  촉구했다. 노총은 박근혜 정부 3년 동안 벌어진 비극적인 세월호 참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졸속 합의 등의 정책을 비판했다. 이어 노동개악,각종 비선실세 권력비리 추문,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회피 및 부검탈취 시도 등의 비상식적 사건들을 거론했다. 노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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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최순실은 제2의 차지철」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닉슨 대통령 하야 언급, ‘독재자의 딸’ 비유하며 박근혜에게 엄중 경고   “내각 총사퇴, 청와대 전면 개편” 선비 정치인 김부겸(민주) 의원이 독설을 내뱉었다. 김 의원은 24일 <jtbc>의 보도를 보고 국민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최순실씨는 대통령 배후에서 국정을 좌지우지한 제2의 차지철”이라고 분노했다. 이는 마치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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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왕조시대에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 」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최순실 게이트, 청와대 연설문 열람 사건으로 메가톤급 ‘후폭풍’   최순실 게이트가 또 다시 정국을 뒤흔들면서 메가톤급 후폭풍을 맞는 양상이다. <jtbc>의 단독 보도로 알려진 최순실 ‘대통령 연설문’ 사전열람 의혹이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정국을 일시에 뒤집어 놓았다. 야당에 이어 여당마저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박 대통령에게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추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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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강석호, 「지지율 하락, 최순실 의혹이 원인」

취재: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청와대의 안이한 태도도 문제   일명 ‘최순실 게이트’에 관련한 각종 의혹 사건에 대해 여당 최고위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3선 출신의 새누리당 강석호 최고위원은 24일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에 청와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날을 세웠다. 강 위원은 먼저 대통령 취임 이후 지지율 하락이 전 계층에서 나타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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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부평의 재발견…미래 부평 탐색한다

글쓴이: 이장열 편집인 경인교대 인문도시사업단, 17일부터 23일까지 인문주간 선포. 옛 부평의 역사문화 집중 다뤄 개막전시, 특강, 현장답사, 토론회와 시민참여행사 등 다양한 인문프로그램 마련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7일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소장 전종한)와 공동으로 ‘역사부평의 재발견, 미래부평의 희망을 보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인문주간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옛 부평의 역사, 인문 자산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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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원장 “국정교과서 체제 단명할 것”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과거 인터뷰 ‘국편’ 언급 화제…”일본교과서 왜곡 비판했던 학자였는데…”   이기동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20대 국감에서 의원 모욕 발언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해 한 언론 인터뷰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원장은 국정교과서 편찬 위원으로 거론이 된 지난해 <신동아>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정부) 국정교과서 체제는 정권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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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 백종원 프렌차이즈 ’나홀로 호황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incheonpost.com – 점포수 2011년 374곳에서 올해 1267개로 238% 늘어.. 영세상인 생존 위협 – 매출은 느는데,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변경… 규제 사각지대   고삐 풀린 ‘백종원 프렌차이즈’의 나홀로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유명 외식사업가이자 방송인 백 종원씨가 대표이사로 있는‘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한식포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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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평화의 성지에 사드 배치?..결사 반대”

취재: 이정민 기자_m924914@naver.com 경북 성주 평화의 성지 보호, 사드 배치 철회 촉구 “평화의 상징, 원불교 성지 성주는 보호되어야 한다. 사드 배치 최적지란 없다. 사드 한국배치 즉각 철회하라” 원불교가 정부의 사드 배치 지역인 성주 골프장 일대가 평화의 성지라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원불교는 30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에 근원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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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 시선집에는 인천의 역사가 없다.

창씨개명을 미화한 시 작품이 실린 문학산 시선집   인천시가 발간한 시선집 ‘문학산’이 지역 문화계에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그 이유인즉선, 시선집에 지역 시인 홍명희씨의 ‘시인의 모습’이 일제강점기에 벌어진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내선일체와 황국신민화를 통한 영구 집권을 꾀하기 위해 단행한 창씨개명… 일본사람 성씨와 이름을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조선 사람들에게 명명하게 한 사태를 일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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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그리고 쓰다’. 문학평론가 김윤식의 팔순

김윤식 선생님은 읽다 그리고 쓰다다. 김윤식 선생님은 발바닥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다. 댁에는 컴퓨터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다. 그 흔한 휴대폰도 없습니다. 팩스도 없습니다. 오로지 우편으로 서신을 주고 받을 뿐입니다. 유선전화는 있습니다. 20대 후반 김윤식은 당시 인천 동구에 자리한 인천교육대학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습니다. 그 맞은편이 배다리입니다. 아마도 그는 지금 인천 동구 배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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