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성화 기자
9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이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평가한 ‘2022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S)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을 진단하는 평가이다.
공단은 개인정보 관리체계, 보호대책, 침해대책 등 정량평가 61개 지표에서 만점을 취득하였으며 특히, 개인정보 보호·관리의 적절성 및 유출·침해 대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장세강 공단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체계 및 보안대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