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平 文化 이야기

[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8] 부평서초등학교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고 전선에 무기를 신속하게 공급하기 위해 1941.5.5. 부평에 인천일본육군조병창을 개창한다. 이를 전후로 조병창 인근에는 일제의 전쟁 수행에 필요한 군수 납품 공장들이 속속 건설되며 부평은 공업 지대로 변모한다. 따라서 일본인들과 조선인 근로자들이 밀려들면서 주택지와 학교ㆍ시장 등 도시 편의 시설이 부족하여 조선시가지계획령에 의거 1941년부터 소화토지구획정리사업 이 실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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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7] 외국인 묘지들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인천가족공원에는 9,330여 기(2020년 기준)의 외국인 묘지들이 있다. 1883년 인천의 개항과 뿌리를 같이 한다. 인천역 인근에 있던 북성동 외국인 공동 묘지의 첫 매장자는 미국 상인 조지 버트 모트로 1883.7.10.이다. 1884년 내동에 청인묘지인 義莊地를 시작으로 1903년 율목동에 일본인 묘지, 1912~1958까지 부처산에, 1965년에 인천 청학동 외국인 공동묘지로 이전. 그리고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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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6] 조병창기능공양성소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며칠전 지인에게서 위치를 알려 달라고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76년 전, 1950년에 미군이 자대로 배치받은 곳이라고 한다. 사진에는 계양산이 보이고 좌측 상단에 굴뚝 2개 있으며 하얀색 2층 연립들이 보인다. 사진은 산곡동 제3보급단 남쪽에서 북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빨간 화살) 사진 찍은 년도는 1951~1952년도로 보인다. Ascom City중 Camp Gr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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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5] 부평동초등학교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40년대에는 현 부평구 지역에는 부평동초등학교(1940년), 부평서초등학교 (1941년), 소화고등여학교 (박문여자고등학교 전신, 1941년) 3개 학교가 있었다. 부평동초등학교는 90년 전, 1936년 계산동에 있는 부평초등학교 분교로 시작하였다.(1~2년제) 석계 장석우의 후원 아래 1940.4.24. 현 위치에 개교한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인 1950년 봄에 전기화재로 부평동 초등학교는 전소 한다. 그래도 배워야 한다는 열망에 아래 전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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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4] 부평경찰서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사진은 1957년 Morton이 인천북부교육청 입구에서 (구)부평경찰서를 보고 찍은 시리즈中 하나이다. 당시 모두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지금 보아도 여성의 세련된 옷차림은 미군 사진기에서 보는 7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가 없었나 보다. 부평경찰서는 1945.10. 21. 국립경찰서 창설과 동시 개서한다. (1945.9.8. 인천항에 상륙한 미24군은 부평에 애스컴시티가 1945. 9. 16. 주둔) 1948.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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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2] 부평수리조합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부평의 지형적 특성에는 계양산과 굴포천이 있다. 1925년 굴포천 유역은 일제의 산미증산정책에 의해 부평수리조합이 생기고 한강유역에 제방을 만들고 동ㆍ서 간선수로와 양수장을 설치한다. 1925년 이전의 굴포천과 한강은 연결되어 있어 農船이 다녔으며 서해바다의 밀물이 하루에 2번씩 들락거리던 곳이었다. 그리고 굴포천은 한강보다 수위가 4m 이상 낮은 저지대로 자연배수가 어려워 상습적인 수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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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60] 탄구덩이

박명식 이사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40~50년대에 경인고속도로 부평톨게이트 북쪽으로 서운동 (도두머리) 방죽둑 밖의 배수로 섶의 저지대 논바닥 (590여 년 전 우희열의 長省堤로 추정)에 토탄(土炭)층 있어 한동안 나무 연료 대신 채취하여 사용. 1925년 굴포천에 부평수리조합의 제방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한강이 범람하면 강원도 일대로 부터 큰 나무 등이 급류에 밀려 서운고등학교 일대에 부유물이 쌓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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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57] 중봉 조헌, 고양골/율도2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부평도호부(부평군)에는 조선 중기 문신ㆍ유학자이자 경세사상가ㆍ의병장으로 중봉(重峰) 조헌(趙憲)에 관한 2가지 이야기 전해 오고 있다. 지금의 계산1동 경인교육대학교 정문 앞 일대를 고양골, 고양꿀 또는 지래골이라 불러왔다. 이렇게 불러 온 것도 선조 10년(1577) 이후 부터이다. 그 이전에는 아늑한 골짜기에 산림이 우거져 인가와는 동떨어져 있는 곳이었다. 1. 고양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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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56] 눈썰매 타던 부평1동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어릴적 부평1동은 사진에서 보듯이 언덕진 곳(부개산 줄기가 흘러내려온 언덕)으로 북인천 우체국 언덕에서 썰매를 타면 부평서초등학교 근처까지 내려 갔다. 대한극장 자리에는 방공포부대가 있었고 인천상륙작전 이후 서울로 진격하던 中 원통고개전투가 있었고, 해병대원들과 인민군들 간의 부평전투가 벌어졌던 곳이기도 하다. 1960년대 개발이 되면서 대한극장에 있던 산은 토취하여 시장의 낮은 지대인 湖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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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55] 산곡동 비행장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한국전쟁 中에 원적사거리에는 비행장이 건설된다. 1953년 봄까지는 캠프마켓 야구장에 비행장과 헬기장 있었다. 1953년 5월경부터 비행장 가설 이ㆍ착륙장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빨간포대기에 애기를 업고 가는 여인이 있는 곳이 원적로와 안남로의 사거리로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가 있는 곳이고, 사진 좌측 지붕 위 ELEV.60FT (고도60피트 유지= 약18m) 쓰여진 곳이 비행기 정비소 지붕이다. 앞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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