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平 文化 이야기

[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41] 1962년경 지도로 본 부평2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부평대로는 1970년에 완성되고, 이전에는 갈산천 제방을 이용하여 계양구ㆍ김포로 갔다. 수도사가리(水道四街里):인천부평동초등학교 옆에 수도가압펌프장이 있었다. 1910년 노량진 취수장에서 수도국산 송현배수지까지 500mm 수도관이 지나가는 수도국선이다. 이때 수도선을 관리하기 위해 폭이 약 4m정도 길이 생긴다. 부평로와 수도국선의 사거리가 생겨 ‘수도사거리’라 불렀다. 신부동(新富洞):중앙신협에서 부흥시장 (깡시장) 북쪽으로 예배당이 세워지고 마을이 형성되니 예배당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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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40] 1962년경 지도로 본 부평1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62년 부평출장소 시절, 부평동이 부평1동ㆍ부평2동ㆍ부평3동으로 분동 된다. 부평4공단도 없었고, 부평대로도 없었다. 경인고속도로도 없었다. (1942년 건설된 국방로-영인로의 비포장도로만 있었다.) 대한제국 말에 馬場面 山谷里(=뫼끝말) 이었으나 1940년 4월 1일 인천부에 2차 편입이되며 白馬町 – 하쿠바쬬로 개칭되고 광복이 되면서 町이 場으로 변음되어 ‘백마장’이라 잘못 불려지게 된다. 청천동을 마제이(馬場)라 부르고 마장면사무소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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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9] 가좌동 장고개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57년도 Morton의 시리즈中 사진 한 장이다. 당시에는 칼러 사진이 흔하지 않을 때이고 서구의 김영덕 선배가 정확히 사진을 읽어 주셨네요! 지도에 사진 찍은 표시를 어느 정도 추정 할 수 있어 표시 해 놓았고요. 이 길은 서구쪽 가좌동 장고개(파란 표시) 입니다. 즉 군사用으로 자주 쓰였으며 부평쪽으로 장고개를 넘으면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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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 주는 남자 38] 나는 ‘꼰대’다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반환되는 부평의 캠프마켓은 忠正公 민영환의 땅이었다. 민영환의 식객이었던 친일파 정미칠적의 한 명인 송병준이 강탈하고 이에 대한 소유권 분쟁이 100년간 이루어진다. 송병준의 후손들이 ‘조상 땅 찾기’에 제기된 소송은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 (2005)” 에 의해 거의 패소하거나 기각된다. 을사늑약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 친일파들은 일본으로 부터 은사공채와 자작(子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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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7] 부평의 노포 2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40~50년 이상을 부평시장과 함께 한 노포들… 짐자전거 한 대, 나무 사과 박스 2~3개와 그리고 몸이 사업 밑천이었죠! 시장 골목진 곳에 좌판을 깔고 50~70여 년 넘게, 더위와 추위속에서 부평사람들과 함께 부평시장을 지켜왔고 부평을 만든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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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6] 29년 만에 완료된 소화토지 구획정리 사업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41년 10월 28일 조선총독부가 인천부 ‘소화토지구획정리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하면서 부평역 앞 42만 7,000평에 대한 1단계 구획정리가 시작되어 1943년까지 공사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아시아태평양전쟁으로 인력 및 자재 부족으로 공사는 늦어지며 광복을 맞이하고 한국전쟁과 전후복구 등에 밀려 29년이 지난 1970년에야 1단계 토지구획정리가 완료되었다. ※부평 조병창은 1941년 5월 5일 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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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5] 미군 제1빵공장은 산곡중학교 자리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영자신문은 1958년 10월 28일자 기사이다. 첫번째 흑백사진은 1952년 전후 사진으로 파란 화살표가 산곡중학교 자리이고 굴뚝이 있는 건물이 당시 빵공장이고 1973년 애스컴시티가 해체될 때까지 있었다. 현재 빵공장부지는 1974년도에 준공되고 최근까지 운영되었던 제3빵공장 내부이다. 인근에는 비행장이 있었고, 인천일본육군조병창의 기능공양성소 건물이 보인다.(일부 철거中) 오른쪽은 산곡동 영단주택이다. 지금은 평택 캠프 험프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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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4] Memories of My Ghost Brother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8년 전, 엄마의 나라를 찾아 부평을 방문한 입양아들이 있었다. 많은 원망이 있겠지만, 위로 말로는 부족해서 아무말 없이 옆에 만 있었다. 한국 전쟁 이후 1950~70년대 미군기지촌을 배경으로 혼혈 정체성, 입양, 형제들과의 관계 등 ‘유령’ 같은 과거가 현재를 뒤흔드는 주제를 다루는 하인즈 인수 펜클의 자전적 소설이다. 나라에는 힘이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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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부평을 읽어주는 남자 33] 부평출장소

박명식 향토사학자(부평문화원 이사) 1914년 富川郡이 될 때, 부평지역은 富川郡 富內面 소속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되고, 1940년 조선의 병참기지화 정책으로 인천부를 2차례에 걸쳐 확장, 부내면이 인천에 편입된다. 이 때 지역명도 일본식의 정명(町名)으로 개명된다. <사진 설명> 富平出張所가 계산동에 신축한 부내면 사무소를 폐쇄하고 白馬町(산곡동) 1번지에 부평 조병창 확장공사의 하도급업자 다마보구미(玉藻組)의 현장 사무소를 빌려 세 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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